작성일자 | 2023.02.0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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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노동부는 1.27.(금) ’23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을 열어 「고령층의 숙련과 경험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한 고용전략」을 심의·의결하였다.
-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면서 ’25년에는 65세 이상 비중이 20.6%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, 이와 함께 청년 인구도 급격히 감소하면서 산업현장의 인력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.
-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여, 이번 「제4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」은 고령층의 풍부한 숙련과 경험이 산업현장에 적극 활용되어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음.
- 이번 기본계획의 추진과제는 ▲오래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, ▲재취업 및 능력개발지원 강화, ▲일자리·창업 기회 확대, ▲고용안전망 강화, ▲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고용인프라 구축 등임.
- 고용노동부는 과제별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맞게 시의 적절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.
<붙임> 「제4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(2023~2027)」
출처 : 「고령층의 숙련과 경험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한 고용전략」 발표 | 경제정책자료 | KDI 경제정보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