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자 | 2022.10.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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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9.28(수) 대한상공회의소에서 「자동차 산업전략 원탁회의」를 개최하고, 업계와 함께 자동차 산업 미래 전략을 논의하였다.
-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미래차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과 모빌리티 신산업으로의 산업 경계 확장을 통해 자동차 산업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은「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」을 발표하였음.
- 이를 위한 4대 전략으로는 ▲전동화 글로벌 탑티어(top-tier) 도약, ▲생태계 전반의 유연한 전환, ▲안정적인 공급망 구축, ▲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신산업 창출을 제시
- (전동화 탑티어(Top-tier) 도약) ▲‘소프트웨어가 중심인 차’ 전환 가속화, ▲전기·수소차 개발을 추진,▲ 자동차 업계의 향후 5년간 95조원+α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밀착 지원
- (생태계 전반의 유연한 전환)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 생태계의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전환 비용을 최소화하고, 내연기관의 캐시카우 역할도 함께 고려될 수 있도록 생태계 전반의 유연한 전환을 모색
- (안정적인 공급망 구축)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차 분야 자국 중심주의에 적극 대응하고, 공급망 혁신을 통해 안정성을 제고
- (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신산업 창출) ’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추진하고, 모빌리티 혁명에 대응하여 자율주행·커넥티드 기반 신산업을 창출
- 이창양 장관은 9.28. 발표한 전략은 자동차 산업 전략에 대한 큰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며,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 소통하면서 세부 분야별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.
<붙임> 자동차 산업전략 원탁회의 행사개요
<별첨>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(PPT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