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자 | 2022.07.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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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기업부는 7.12(화) 윤석열 대통령에게 중기부 새 정부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.
- 이번 업무보고는 국정과제 이행, 민생현안 해결 등 정부에서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각 부처별 핵심 미션을 설정하고,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음.
- (창업벤처) 한·미 벤처 협력, 초격차 스타트업 1,000, 민간모펀드 조성 유도
- (소상공인) 손실보전 완료, 전국민 소비진작 캠페인, 혁신 소상공인 육성
- (중소기업) 납품단가연동제 제도화, 미래형 및 영세기업 스마트공장 확산
- (규제혁신) 규제특구 자율참여,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, 진입규제 집중 발굴
- 하반기에는 ▲벤처·스타트업 3.0 상생모델 추진, ▲중소벤처기업 분야 한·미 협력 강화, ▲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, ▲납품단가연동제 제도화 추진, ▲대·중소기업 상생박람회를 중점과제로 지정하여,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도모함.
-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그간 코로나 위기 중에는 손실보상 등 당면현안에 집중해 왔다면, 앞으로의 중기부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대한민국이 글로벌 탑(TOP) 3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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