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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산업 동향

20220705_창업기업에 공공조달시장 문턱 낮춘다(중소벤처기업부)

작성일자 2022.07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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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7.5(화) 37개 공공기관과 57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‘제1회 창업기업제품 구매상담회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- 공공기관들이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창업기업을 찾기 쉽지 않고, 해당 창업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신뢰가 어려워 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실정을 감안해 창업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게 됨.

- 창진원은 사전에 공공기관이 구매하려는 물품·용역을 조사하고 이에 적합한 창업기업을 선별해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구매상담회가 이루어지도록 했으며, 중기부와 창진원은 ’22년 하반기 중 한 번 더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

- 구매상담회의 부대행사로 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기술·성능인증 등 5개 분야 전문가 30인과 창업기업 150개사가 참여하는 상담도 운영

- 「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」을 개정해 창업기업 간 제한경쟁입찰이 가능함을 명확히 할 계획임.

- 이는, 1억원 미만 물품·용역에 대한 제한경쟁 적용대상을 「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」과 「판로지원법 시행령」이 다르게 규정하고 있어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한 데에 따른 것임.

- 중기부 김주화 창업정책총괄과장은 제한경쟁입찰과 관련한 현장의 오해를 신속히 바로 잡기 위해 8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홍보를 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시행령을 개정해 불확실성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힘.

<붙임>
1. 창업기업제품 구매상담회 및 멘토링 운영계획
2. 관련 법령

<참고> 구매상담회 홍보포스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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